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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검 차장도, 법무부 과장들도 "秋 장관님, 한발만 물러나달라"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2-28 22: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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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정지 처분 철회 호소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 사진=뉴스1 검찰 내부에서 '추미애 라인'으로 평가받는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사진)가 11월 30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명령 등을 철회해달라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호소했다. 이날 법무부 과장들까지 윤 총장에 대한 추 장관의 조치에 집단반발하며 검란(檢亂)이 더욱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확산되는 모양새다. 법조계에 따르면 조 차장은 이날 오전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장관님께 올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해 장관님, 한발만 보험비교사이트물러나 달라"고 요청했다. 조 차장은 "제가 총장 권한대행 근무 첫날 밝혔듯 갈라진 검찰 조직을 검찰개혁의 대의 아래 하루빨리 하나로 추스르려면 검사들의 건의에 권한대행으로서 침묵만은 할 수 없어 죄송스럽지만, 장관님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검찰개혁은 2100여명의 검사들과 8000여명의 수사관들 및 실무관들 전체 검찰 구성원들의 마음을 얻지 않고서는 백약이 무효"라며 "검찰 구성원들을 개혁의 대상으로만 삼아서는 아무리 좋은 법령과 제도도 공염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가 그대로 진행되면 검찰 발기부전구성원의 마음을 얻기는커녕 오히려 적대시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게 조 차장의 우려다. 그러면서 "장관님의 이번 조치에 대한 절차 위반이나 사실관계의 확정성 여부 등은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검사들은 총장님께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쫓겨날 만큼 중대한 비위나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추 장관이 처분을 철회하는 강남브라질리언왁싱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검찰 내 친여권 검사로 평가받는 조 차장검사는 올 1월부터 7개월간 추 장관 밑에서 검찰국장을 지낸 뒤 지난 8월 인사에서 고검장으로 승진해 대검 차장검사를 잠실눈썹문신맡았다. 검찰 안팎에선 조 차장의 이날 입장 발표에 대해 그가 이번 사태의 본질을 총장과 장관의 단순한 갈등관계가 아닌 검찰의 독립성 훼손을 우려해 고심 끝에 내놓은 작심발언으로 봐야 한다는 분석이 많다. 한편, 고검장 스탠드형환기청정기및 전·현직 검사장들과 일선 청 평검사들에 이어 추 장관 산하의 법무부 소속 검사들도 집단행동에 가세했다. 법무부 소속 과장 10여명은 전날 저녁 긴급모임을 한 뒤 추 장관의 윤 총장 강남역왁싱징계조치에 항의하는 내용의 서한을 작성, 이날 고기영 법무부 차관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건에는 윤 수원중고차총장 징계와 직무정지, 윤 총장에 대한 수사 아트테크의뢰 등이 부당하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법무부 과장 대부분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국 소속의 한 검사는 윤 총장 징계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연가휴가를 내고 현재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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