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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폼페이오 미 국무 "북미간 특정 시설, 무기 시스템 논의 중"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1-26 03: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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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 종전 입장 재확인하면서도 "대화 진행 중"폭스뉴스 인터뷰 "경제제재, 북 비핵화 추진력, 완화하지 않아"헤일리 미 대사 "평양공동선언, 결코 작은 게 아니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입장은 우리가 이 논의를 시작한 이후로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면서도 “대화가 진행 중”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사진은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 17일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입장은 우리가 이 논의를 시작한 이후로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면서도 “대화가 진행 중”이라며 여운을 남겼다.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았는데도 종전선언과 같은 상응 조치를 하는 방안이 테이블 위에 있느냐’는 질문에 대구출장안마이같이 말하고 “(북한 비핵화에 대한) 많은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관한 대화를 이어왔다”고 답했다.그러면서도 폼페이오 장관은 “진행 중인 협상의 창원출장안마세부사항에 관해 이야기하길 원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특정한 시설들, 특정한 무기 시스템들에 관해 이야기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대화가 진행 중이고, 우리는 이 세계를 위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북한이 요구하는 종전선언과 관련해 ‘선(先)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재확인하면서도 9·19 평양공동선언에 포함된 것 외에 일부 시설 및 부산출장마사지무기 신고를 비롯한 비핵화 실천조치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핵·미사일 및 홍보마케팅시설·물질·프로그램 등에 대한 리스트 제출 등 비핵화를 위한 초기 실행 조치를 종전선언의 전제조건으로 요구해왔다.폼페이오 장관은 진행자가 ‘평화협정 체결 등 미국의 양보가 있기에 앞서 북한이 전체 핵무기·미사일을 제거해야 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는가’라는 질문에 “모든 이들은 양보가 뭘 의미하는지에 대해 각자의 개념을 갖고 있다”며 “어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6·12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간 것 자체를 양보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도 이날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최종 지점까지는 멀다”며 “우리가 초점을 맞추려는 것은 검증 가능한 비핵화”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헤일리 대사가 지난 1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연설하는 모습./사진=뉴욕 AP=연합뉴스◇ 북 비핵화 달성 위한 추진력 경제적 제재 완화·해제하지 않아그러면서 “우리가 분명히 해 온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결과 달성을 위한 추진력이 되는 경제적 제재는 해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최종적인 비핵화를 달성할 때까지 이들 제재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김 위원장을 오늘날 폰테크여기까지 오게 한 경제적 제재, 압박은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는 걸 전 세계에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이어 대북 최대 압박 전략이 느슨해지고 있다는 박스폰지적에 “절대 그렇지 않다. 전체 유엔 안보리는 결의 이행에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 주 (유엔총회에서) 이를 재확인할 걸 확신한다”고 덧붙였다.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평양 정상회담 이후 ‘엄청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진행자가 ‘북한은 핵무기와 미사일 포기에 동의하지 않았고 무기 목록도 주지 않았는데 엄청난 진전이라고 볼 수 있나’라고 묻자 “북한 내 (핵) 프로그램이 고도로 발달한 상황에서 이 정부가 출범했다는 걸 되짚어봐야 한다”며 핵·미사일 실험 중단, 55구의 미군 유해 송환 등을 성과로 거론하며 “우리는 지금 비핵화와 관련해 어떻게 진전시켜 나갈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문 대통령은 평양에 다녀왔고 진전을 이뤘다. 우리는 계속해서 진전을 이뤄가고 있다”며 “이러한 것들이 모두 앞으로 나아가는 올바른 발걸음이며 올바른 길이다.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나에게 우리의 전체 외교팀을 활용, 이 세계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통해 요구해온 결과(비핵화)를 달성하라는 임무를 부여했다”며 “우리는 이번 주 뉴욕 (유엔총회)에서 이와 관련해 많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폼페이오 “북·미 간 많은 대화”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NBC방송 ‘밋 더 프레스(Meet the Press)’ 인터뷰에서 웹사이트 상위노출“(북·미 간) 많은 대화가 이뤄지고 있고 많은 주택화재보험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대중들에게 모든 게 보일 순 없지만 우리는 이 과정에 완전히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운전자보험추천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약속과 전 세계의 완전한 비핵화 요구에 부응하도록 하는 데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고 미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보도했다.◇ 헤일리 암보험비교사이트주유엔 미국대사 “대북제재 강하게 유지”...“남북정상 ‘비핵화·평화 원한다’고 한 말 결코 작은 게 아니다”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도 이날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최종 지점까지는 멀다”며 “우리가 초점을 맞추려는 것은 검증 가능한 비핵화”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가 생각하는 비핵화의 의미를 북한이 알고 있는지 확실히 해야 하고, (비핵화까지) 대북제재도 강하게 유지할 것”이라며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낸 것은 제재”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지난해엔 계속해서 탄도미사일 실험이 있었는데 북한이 중단했다”며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으면서 비핵화와 평화를 원한다고 말했다는 사실도 결코 작은 게 아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정권수립 70주년 9·9절) 퍼레이드에서 처음으로 핵무기를 보여주지 않은 것 역시 중요한 성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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