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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상곤 "해당 행위, 책임 묻게 잣대 세우겠다"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1-16 06: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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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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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혁신위·최고위 상견례'새누리 세작' 발언 등 계파 갈등金 "지도부도 책임 있다" 지적당직 인선 등 고강도 조치 예고'최재성 사무총장 카드'도 진통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15일 혁신위 출범과 동시에 불거진 당내 막말, 계파갈등 논란에 고강도 조치를 예고했다. 친노(친노무현), 비노(비노무현) 세력을 향해 혁신을 주문하며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조만간 문재인 대표가 단행할 당직 인선에 대해서도 혁신을 압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와 혁신위의 상견례에서 친노계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의 ‘비노는 새누리당 세작’, 반노(반노무현)로 불리는 조경태 의원의 ‘혁신위는 문 대표의 전위부대 같다’ 발언 등을 일일이 거론했다. 그러면서 “해당행위에 반드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잣대를 세우겠다. 공직선거는 물론 당직인사에서 해당 행위자는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특히 문 대표에게 “지금까지 탕평인사를 비롯해 당의 혁신방안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해왔지만 당내 혼란과 분열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며 “어느 한 사람이나 특정세력의 문제라 할 수 없지만 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당내 기강을 확실히 잡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며 혁신위 위상을 높여 고강도 혁신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임미애 혁신위 대변인은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물갈이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대상은 (친노와 비노, 호남과 다른지역) 전체가 될 것”라며 사실상 ‘친노 2선 후퇴론’을 제기했다.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전병헌 최고위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얘기를 하고 있다.이제원기자문 대표는 비공개 회의에서 “혁신안의 실천이 저항에 부딪히면 당 대표직을 걸고 재신임이라도 묻겠다”고 말했다고 정채웅 혁신위 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공개회의에선 “혁신에 걸림돌이 된다면 당 대표도 밟고 가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사무총장 인선 등을 놓고선 당내 진통이 이어졌다. 문 대표는 3선의 최재성 의원을 사실상 사무총장으로 내정하고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 의사를 타진했으나 최 의원이 ‘범친노’, ‘정세균계’라는 이유로 비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용득 최고위원이 강력 반발했고 일부 참석자가 회의장 밖으로 뛰쳐나가려 하는 등 분위기가 한때 험악했다는 후문이다. 김 위원장이 상견례에서 “사무총장 등 정무직 당직자 인선에서 혁신을 최우선에 둬달라. 문 대표와 최고위원의 깊은 고뇌와 무거운 결단을 지켜보겠다”고 말한 것은 문 대표를 압박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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