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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산형 일자리'…민노총 내부서도 찬·반 엇갈린 목소리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1-15 12: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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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군산시 (주)명신 프레스 공장에서 열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군산, 새로운 도약!' 카드를 광고마케팅들어보이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10.24 /뉴스1(군산=뉴스1) 박슬용 기자 = ‘군산형 일자리’를 바라보는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민주노총 군산시지부의 시선이 엇갈리고 양산출장안마있다.25일 전북도청 등에 따르면 전날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명신 군산공장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군산시지부, 5개 전기차 완성차기업, 정부 관계자, 군산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민주노총 군산시지부와 한국노총은 올 4월 거버넌스 구축 단계부터 참여해 기업 유치와 상생협약안 마련, 갈등 중재 등 전 과정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양대 노총 모두가 참여한 사례는 군산형 일자리가 유일하다.지역민들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실업과 경기침체, 부동산 창원출장마사지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군산형 일자리’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가개통폰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민주노총 군산시지부 관계자는 “군산형 상생 일자리가 신뢰에 기반한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틀을 신수동카페마련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하고 있다.반면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군산형 일자리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민주노총 전북본부 관계자는 “민주노총 군산시지부가 협약식에 참여하고 동의한 것은 맞지만 민주노총의 뜻은 폰테크아니다”며 “우리는 문재인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내보험다보여지역형 일자리 정책이 실적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되면서 특정 산업에 편중되고 있고 지속가능한 사업인지 부산출장안마확신할 수도 경산출장마사지없는 일자리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 이날 성명서를 통해 민주노총 전체가 군산형 일자리 정책에 동의한다고 오해할 수 있는 홍보자료를 작성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민주노총 전북본부 관계자는 “전북 군산형 일자리 시민보고대회 자료를 비롯한 여러 홍보문건에서 민주노총전북본부가 군산형일자리 논의에 참여해 협약안을 도출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우리는 광주형 일자리를 비롯해 노동기본권을 제한하는 일자리 정책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군산시지부 관계자는 “민주노총이 다른 지역의 상생형 일자리에 반대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지만 지역은 또 절실한 지역의 사정이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군산형 암보험일자리 상생협약식으로 명신 컨소시엄(명신·MS오토텍 등 MS관련 계열사)과 새만금 컨소시엄(에디슨모터스·대창모터스·코스텍·엠피에스코리아 등)은 각각 전기차 생산을 위해 옛 한국지엠 군산공장과 새만금산단에 2022년까지 총 4122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이로 인한 19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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